미드 오펀 블랙 시즌1 2화 - 청소하고 공부하고 전화받고 공부하고 청소하고 또 전화받고!

한마디로 '오펀 블랙' 시즌1 2화는 청소하고 공부하고 전화받고 또 청소하고 공부하고 전화받는 에피라고나 할까. 새라는 독일 도플녀 난장판으로 어찌할지 몰라 허둥대고 있는데 난데없이 또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건 상대방은 무슨 수를 내서든 난장판을 처리하고 독일 도플녀가 갖고 있던 서류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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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는 딸이 엄마가 죽은 것이라고 알면 절대 안 된다고 펠릭스를 S 부인한테 가 보라고 말하며 어렵사리 인출해 온 7만 5천달러를 꺼내는데, 젠장할 아트 형사가 그  자기를 미행해서 쓸데없는 궁리하지 말고 내사건에나 충실하라며 돈과 매기 첸의 총기격발 사고 서류를 바꿔치기 해 놨다.

 

근데 새라가 보기보다 머리가 또 아주 좋아요. 아트가 건네준 서류 뭉치만 보고 몰아치기 시험공부를 해서 아트 형사로부터 의심도 거두게 하고, 내사과 총기격발 사고 히어링에서도 적당히 상황을 모면하며 빠져나가게 된다.

 

이후 새라는 전화상에서 통화한 여자의 미션을 따라 독일녀 도플녀의 호텔방을 찾아 서류가방을 (또 어렵사리) 가지고 나와 보니 무슨 실마리 수수께끼처럼 서류 가방 안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들의 신분증이 있고, 종이쪽지에 씌어진 주소를 따라 다시 재규어를 운전해서 도시 외곽의 주택단지로 향하니 거기에도 자신과 똑같은 도플녀가 또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싸커맘 도플녀!

 

도대체 뭐가 먼지 이 난장판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새라는 싸커맘 도플녀와 서류가방을 들고 만남을 약속하고 드디어 드디어 이 모든 도플녀 혹은 쌍둥이들이 계속해서 출몰하는 상황이 한두 번의 우연으로 끝나지 않을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난 그냥 7만 5천달러만 가지고 튀겠다구!

뭐가 이리 복잡하냐구!!

 

 

운동간다고 거짓말 치고 나왔는데 진짜 운동하게 된 새라! (삽질~ 삽질!)

 

 

으~ 팔 땡겨! 이게 무슨 캐고생이야!

 

 

그 고생하며 차를 치우고 독일녀를 처리했는데

7만 5천 달러를 아트가 가져가 버려서 완전히 빡 돈 새라!

 

 

똑똑하고 예쁘장한 새라의 딸 키라

 

 

매기 첸 총기격발사고 내사건을 통과하기 위해 열공중인 새라

 

 

공부는 안 했을 것 같은데 머리가 좋아 아주 벼락치기에 강해요

 

 

서류 가방을 찾으러 호텔방에 왔더니 또 난장판

도무지 뭐가 이리 죄다 다 난장판이냐구!

 

 

서류 가방을 열어 다시 공부

 

 

서류가방에 든 주소를 따라 도시 외곽으로 운전을 해서 와 보니

 

 

뭬야, 또 다른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녀 쌍둥이가 있는 이 상황은?

 

 

내사과 총기격발 사고 히어링을 무사 통과하고 드디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싸커맘 도플녀랑 약속을 잡았는데

 

 

젠장할 또 다른 도플녀가 등장하며 도대체 이건 쌍둥이가 몇 명인 게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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