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4 2013 샌디에고 코믹콘 일정 및 공식 배너 공개!

지난 몇 년간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가장 핫한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게스트인 AMC의 '워킹 데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주요 패널로 참가해서 코믹콘을 좀비판으로 질척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그에 따라 2013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의 '워킹 데드' 시즌4 패널 일정 및 전면을 장식할 커다란 배너가 공개되었다. 미숀은 말을 탔고, 새 메인 캐릭터인 타이레즈는 망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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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형 배너를 짐짓 분석해보자면, '워킹 데드' 시즌4에서도 릭과 함께 데릴이 주요 워커 응징남으로 활약할 것임을 드러내며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으로는 미숀이 예의 주력 무기인 일본도를 손에 쥐고 말을 탄 모습이 보이면서 '워킹 데드' 시즌4에서는 보다 기동력 있는 전투가 전개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가능케 하고 있다.

 

 

 

 

또한 '워킹 데드' 시즌3 내내 별다른 액션 없이 교도소의 릭 일행과 가버너 집단의 타운 사이를 전전하는 흐릿한 존재감을 보이다 시즌4에서 누이 사샤와 함께 전격적으로 메인 캐릭터로 업그레이드 승진한 타이레즈가 왼쪽에서 망치를 들고 워커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배치되어 있는 걸로 봐서, 타이레즈 역시 '워킹 데드' 시즌4에서는 릭 일행과 함께 워커와 살아남은 가버너에 맞설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가하는 '워킹 데드' 시즌4는 미국 시간으로 2013년 7월 19일 샌디에이고 코믹콘 개최장인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가장 큰 부스인 H홀에서 사인회와 함께 '워킹 데드' 시즌4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각종 정보를 공개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3 샌디에고 코믹콘 '워킹 데드' 시즌4 패널 참가자는 릭 역의 앤드류 링컨과 데릴 역의 노먼 리더스를 비롯해 스티븐 연, 로렌 코핸, 데이비드 모리시, 채드 콜먼 등의 주요 배우들이고, 스콧 김플, 로버트 커크먼 등의 제작진이 총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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