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여름 블록버스터 SF 미드 ' 언더 더 돔' 2화가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기록한 깜짝 놀랄 만한 데뷔 성적보다 다소 하락한 시청률인 1,180만 명의 시청자수에 18-49세 데모 시청률 2.9를 기록했지만, 경쟁작인 NBC의 드라마 리얼리티 하이브리드 신작 '시베리아'를 압도하는 성적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에서 전혀 흔들림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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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2일 방영된 미드 '언더 더 돔' 2화의 전체 시청자수는 1화 시리즈 프리미어보다 12퍼센트 하락한 1,180만 명이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NBC의 이른바 '로스트' + '서바이버' 드라마인 '시베리아'의 320만 명의 시청자와 18-49세 데모 시청률 1.1을 3배 이상 압도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켰다.
그외 우리나라 사람들이 크게 기대하며 지켜봤던 김윤진 주연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360만 명의 전체 시청자수에 데모 시청률 1.1로 여전히 안정적인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FOX의 신작 코미디 '굿 윈 게임즈'는 150만 명의 저조한 성적으로 이대로 가면 캔슬이 분명한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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