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재 미국와 영국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세 편의 드라마인 '셜록'과 '닥터 후' '왕좌의 게임'이 한 배우로 뭉쳐진다. '닥터 후'의 간톡과 '셜록'의 마이크로포트 홈즈 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셜록' 시즌1 피날레 에피소드와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던 극작가인 마크 게티스가 '왕좌의 게임' 시즌4에 캐스팅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작가 겸 배우인 마크 게티스가 '왕좌의 게임' 시즌4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마크 게티스가 맡을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추축컨대 먼저 캐스팅 소식을 전한 후에, 7월 18일 개막하는 2013년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배역을 발표해서 캐스팅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HBO의 전략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4 캐스팅 현황은 레드 바이퍼 역에 칠레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확정되었고, 리사 아린, 세르 알리세르 쏜, 로지, 제너스 슬린트와 그외 란셀 레니스터와 일명 '마운틴' 그레고르 클레가네 등의 배우들이 '왕좌의 게임' 시즌4로 다시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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