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5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에 잭 하크니스가 등장할 수도 있다! '닥터 후' 2013 샌디에고 코믹콘 뉴스 모음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13년 코믹콘 '닥터 후' 패널 행사에서 '토치우드'의 캡틴 잭 하크니스가 '닥터 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요지의 발언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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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2013년 7월 20일 진행된 샌디에고 코믹콘 '닥터 후' 패널 행사에서 시리즈 총괄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모팻은 팬들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잭 하크니스가 등장할 수 있는 적절한 구성과 스토리가 뒷받침되기만 하면 컴백이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해서 환호성을 받았다고. 그외 코믹콘 '닥터 후' 소식은 아래에!

 

 

 

1. 크리스 모팻은 '닥터 후' 5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온 작업인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완벽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2.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행사장에서 맷 스미스는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는 미국에서 촬영하고 싶다는 말을 했지만, 곧바로 크리스 모팻의 반박을 받았다. 모팻은 9월은 되어야 촬영에 들어갈 것이고 이제 막 대본 작업이 들어간 만큼, '닥터 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를 미국에서 촬영을 한다면, 그에 합당하는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진행될 수 있는 프로젝트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3. 맷 스미스가 IGN과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닥터 후'의 12대 닥터가 누가 될 것인지 여전히 정해진 바는 없고, 다만 '닥터 후'의 역사와 전통에 합당하는 배우 혹은 여배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배우 관련 부분은 요즘 항간에 떠도는 여자 닥터설을 빗댄 맷 스미스의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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