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의 10부작 미니시리즈 '더 바이블' 3시간 분량의 버전으로 극장 개봉 예정

성서 1,500년의 기록을 10시간 미니시리즈로 압축한 히스토리 채널의 미드 '더 바이블'이 케이블 채널 시청률 신기록, DVD, 블루레이 판매 기록에 이어 3시간 분량의 버전으로 극장 개봉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더 바이블'의 제작사인 히스토리 채널은, 아직까지 극장판 배급사가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히스토리 채널이 극장 배급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만큼, 2004년 멜 깁슨이 감독한 화제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인기를 뛰어 넘는 극장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히스토리 채널의 미드 '더 바이블'은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의 성서의 내용을 마크 버넷과 로마 다우니가 리차드 벳저, 줄리언 홉스 등의 베테랑 제작진들과 힘을 합쳐 제작한 대작 미니시리즈로서, 데뷔 에피소드가 2013년 케이블 채널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앞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방송 종료 후 발매된 DVD와 블루레이 역시 발매 첫 주에만 100만 카피를 판매하며 인기몰이를 주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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